메인비즈협회 '2024 중소기업 기술 경영혁신대전 개최'

이정선 2024. 11. 14.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 회장 김명진)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개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성과확산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전시·홍보하고, 유공자 포상, 혁신 컨퍼런스 등을 통해 혁신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 회장 김명진)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개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성과확산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전시·홍보하고, 유공자 포상, 혁신 컨퍼런스 등을 통해 혁신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메인비즈협회와 이노비즈협회,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혁신형 중소기업, AI를 더하다’ 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졌다.

특히, 혁신형 중소기업이 당면한 과제인 AI, 탄소중립, 글로벌, R&D혁신 등 4가지 중점분야별로 혁신기업 전시관을 운영하고, ‘상생투자 IR 포럼’과 ‘기술·경영혁신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로 중소기업 간 네트워킹 촉진은 물론, 혁신성과를 공유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메인비즈협회 김명진 회장은 “AI는 이미 우리의 일상과 산업에 깊이 관여하며 디지털 전환의 성패를 가를 주요 수단으로 부상했고, 특히 생성형 AI의 출현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예측 분석, 보안 강화 등 다양한 경영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의 창출까지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혁신대전은 AI로 기술혁신과 경영혁신을 통해 스케일업에 성공한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혁신 노하우 공유에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AI와 관련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 기업 경영에 활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