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현 익산시의원, 모현동 수압 문제 해결 나서

장수인 기자 2024. 11. 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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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 최재현 보건복지위원장이 모현동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익산시의회는 최재현 보건복지위원장이 전날 모현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수압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재현 위원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난 뒤 익산시 관계 부서와 협의를 진행, 가압장 설치로 수압 문제를 해결하고 설치 후에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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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전북 익산시의원이 모현동 주민들을 만나 수압 문제 해결에 나섰다.(익산시의 제공)2024.11.14/뉴스1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 최재현 보건복지위원장이 모현동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익산시의회는 최재현 보건복지위원장이 전날 모현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수압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모현동 주민들은 늘어나는 원룸과 아파트로 물 사용량이 증가해 수압이 낮아지는 점 등에 대해 그간 어려움을 토로해왔다.

이에 최재현 위원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난 뒤 익산시 관계 부서와 협의를 진행, 가압장 설치로 수압 문제를 해결하고 설치 후에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재현 위원장은 "시 관계 부서의 노력 덕분에 가압장 설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운영 결과를 면밀히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해당 지역의 가압구역 확장을 위해 배산가압장을 내달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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