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여왕' 정지선, '은세의 미식관' 뜬다...동갑내기 케미 발산

정에스더 기자 2024. 11. 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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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이지만 정반대 성격의 기은세와 정지선 셰프가 서로를 위해 준비한 요리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1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을 통해 공개되는 '은세의 미식관'에는 두 번째 게스트로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가 출연한다.

특히 정지선 셰프는 최근 화제가 된 '흑백요리사' 출연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기은세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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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 공개

(MHN스포츠 안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동갑내기이지만 정반대 성격의 기은세와 정지선 셰프가 서로를 위해 준비한 요리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1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을 통해 공개되는 '은세의 미식관'에는 두 번째 게스트로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만큼 데면데면한 첫 만남을 가지고 서로를 위한 특별히 준비한 요리를 선보인다.

정지선 셰프는 "중식 여왕"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중식 셰프로 자리 잡기까지 쉽지 않았던 과정을 털어놓는다. "한국에서는 중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정보가 없어서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중국에서는 요리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었지만, 돌아와서도 취업의 문턱이 높아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현재 남편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남편과는 한 매장에서 홀과 주방 직원으로 만났다. 성격이 상극이라 많이 싸웠지만,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케이윌을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꼽으며 소녀 같은 면모도 드러냈다.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동갑내기라는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첫 만남에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서로를 위해 준비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며 점차 가까워졌다. 특히 정지선 셰프는 최근 화제가 된 '흑백요리사' 출연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기은세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  

메리고라운드컴퍼니가 제작한 '은세의 미식관'은 기은세가 직접 재료와 메뉴를 선정하고, 게스트와 함께 요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독특한 웹 예능이다. 기은세의 섬세하고 유쾌한 진행력과 게스트들과의 케미가 어우러지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은세의 미식관'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메리고라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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