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노인복지관 "한국화에 어르신들의 열정을 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소희)이 14일 한국화 전시회인 '제15회 샛별한국화전'을 개최했다.
김소희 대전시노인복지관장은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담은 샛별한국화 전시회는 복지관 어르신들의 수준 높은 한국화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배움의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든 어르신을 응원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문화원서 수묵화 동아리 ‘샛별한국화’ 12인 작품 전시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소희)이 14일 한국화 전시회인 ‘제15회 샛별한국화전’을 개최했다.
‘샛별한국화’는 노년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 중 수묵화반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취미 여가 활동 동아리로 2009년부터 매년 꾸준히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14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 중구문화원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12명의 회원이 그린 주왕계곡, 꽃 피는 봄, 고즈넉한 산사(작품명) 등 총 20점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김량 동아리 회장은 "지난 1년간 회원들의 창작 고뇌와 열정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며 "매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고민은 크지만 한국화에 대한 애정 또한 높아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김소희 대전시노인복지관장은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담은 샛별한국화 전시회는 복지관 어르신들의 수준 높은 한국화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배움의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든 어르신을 응원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10월 CPI 7개월 만 반등 '예상 부합'…연준 12월 '스몰컷' 가능성↑
- 손흥민·이강인·배준호 4연승 합작?...한국-쿠웨이트전 '초점'
- 여야, '李 선고' 전 '생중계'·'무죄' 압박…반복되는 구태 정치
- '외교안보' 목소리 내는 이재명…민주, 집권 준비 박차
- 尹, 반환점서 '양극화 타개' 제시…시장 회복세 자신감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 기로…증거인멸 쟁점
- [르포] "尹, 대통령 어떤 자린지 모르는 듯"…탄핵다방 찾은 시민들
- 수능 52만명 '결전의 날' 밝았다…휴대전화·태블릿PC 안 돼요
- [오늘의 날씨] 따뜻한 수능 당일…오후 곳곳 빗방울
- 트럼프의 "드릴 베이비 드릴"에 K-정유 웃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