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홍중 “재계약? 논의 중··· 아직 보여주고 싶은 게 많아”
김원희 기자 2024. 11. 14. 16:54
그룹 에이티즈의 홍중이 재계약 관련해 언급했다.
홍중은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2’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다가오는 7주년을 바라보며, 멤버, 그리고 회사와 다각도로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딱 정해서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에이티즈는 아직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것만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오랫동안 새로운 것을 내놓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혹시나 좋은 소식이 있다면 먼저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에이티즈의 ‘골든 아워 : 파트2’는 ‘골든 아워’의 두 번째 시리즈로,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아낸다.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를 포함해 총 6곡을 담았다. 오는 15일 오후 2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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