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소방청과 취약계층 대상 화재안전 예방활동 실시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1. 14.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충북 청주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소방청과 '화재안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14일 LH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소방청, 경남사회복지모금협의회와 함께하는 '화재예방 주거안전 119'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재예방 주거안전 119 사업은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취약계층과 화재 안전 취약자인 아동이 머무는 지역아동센터에 화재경보 장비·화재예방 안전키트 설치와 소방 교육, 방염벽지 부착 등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용운 총무처장과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이 화재예방 주거안전119 사업 관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충북 청주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소방청과 ‘화재안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14일 LH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소방청, 경남사회복지모금협의회와 함께하는 ‘화재예방 주거안전 119’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재예방 주거안전 119 사업은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취약계층과 화재 안전 취약자인 아동이 머무는 지역아동센터에 화재경보 장비·화재예방 안전키트 설치와 소방 교육, 방염벽지 부착 등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LH는 이번 활동을 비롯해 올해 총 3억원의 기부금으로 소방청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1430가구와 지역아동센터 19개소에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포, 소화기 등 화재예방키트 설치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운 LH 총무처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고령자 등 우리 사회 재난 취약계층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