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철 KR 회장 "탈탄소화·디지털 전환 필수, 협력 중요"

부산=노수윤 기자 2024. 11. 14.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형철 KR(한국선급) 회장은 "해사업계가 환경 규제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커다란 전환점을 맞고 있다. 탈탄소화와 디지털화는 필수적인 과제이자 해사산업계의 미래"라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해사산업계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마린컨퍼런스는 세계 주요 해운·조선·기자재 등 관련 업계 전문가가 모여 해사산업의 변화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 올해는 탈탄소와 디지털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마린컨퍼런스서 글로벌 해운·조선업계 동향 미래 비전 발표
이형철 KR 회장이 코마린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KR


이형철 KR(한국선급) 회장은 "해사업계가 환경 규제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커다란 전환점을 맞고 있다. 탈탄소화와 디지털화는 필수적인 과제이자 해사산업계의 미래"라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해사산업계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12일 열린 '2024 조선해양국제컨퍼런스'(코마린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글로벌 해운 및 조선업계의 동향과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해사산업의 탈탄소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코마린컨퍼런스는 세계 주요 해운·조선·기자재 등 관련 업계 전문가가 모여 해사산업의 변화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 올해는 탈탄소와 디지털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