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만 222억 음바페는 구단을 무시하고 있어"...최악의 부진 이유 이거였나→자택서 담배 파이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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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또다시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매체는 음바페가 과거 PSG 시절 동료였던 하키미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조명했다.
프랑스의 A매치에 합류하지 않은 음바페는 하키미와 자택에서 게임 하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했다.
문제는 음바페가 공개한 사진 배경엔 파이프형 물담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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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또다시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프랑스 매체 '킥 풋볼'은 14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과 레알 마드리드는 아슈라프 하키미와 음바페가 물담배를 피며 파티를 벌인 것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분노케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음바페가 과거 PSG 시절 동료였던 하키미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조명했다. 프랑스의 A매치에 합류하지 않은 음바페는 하키미와 자택에서 게임 하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했다.
문제는 음바페가 공개한 사진 배경엔 파이프형 물담배가 있었다. 실제 음바페가 담배를 피웠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팬들은 이미 확신하고 있는 듯하다.
해당 소식을 전한 SNS엔 각종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한 팬은 "연봉만 1,500만 유로(약 222억 원)에 달하는 스타 플레이어가 자신의 몸 관리에 신경을 쓰기보단 게임, 유흥 등에 빠져 지내는 것이 실망스럽다. 그는 레알을 무시하고 있다"고 혹평을 내뱉기도 했다.
올여름 음바페는 PSG를 떠나 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은 음바페가 합류하기 바로 직전 시즌에도 라리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정상을 밟았다.
여기에 전방의 무게감을 채워줄 세계 최고의 공격수 음바페의 가세는 천군만마와도 같다는 호평이 계속됐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역시 지난 수년 동안 간절히 원해온 음바페의 합류에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음바페는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등 기존 공격수들과 최악의 호흡을 선보이며 "없을 때가 더 낫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음바페는 올 시즌 공식전 8골을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이 가운데 3골은 페널티킥으로 자신의 힘만으로 집어넣었다고 보긴 어렵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는 지난 10월 프랑스 대표팀의 A매치 차출을 거부한 뒤 스웨덴으로 휴가를 떠나 성범죄에 연루됐다.
아직 진위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섣부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조심스럽다. 그럼에도 소속팀 레알 입장에선 팀 내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스타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는 것이 반가울 리 없을 것이다.
사진=스플래시 SNS, 트리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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