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결국 ‘4만 전자’ 추락…4년5개월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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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14일 4만9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4만원대로 떨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00원 하락한 5만200원에 거래를 시작해 한때 5만1800원까지 반등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4만원대로 내려간 것은 2020년6월15일(종가 4만9900원)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7월11일 장중 8만8800원에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날까지 4개월 사이에 43.8%가량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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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14일 4만9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4만원대로 떨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00원 하락한 5만200원에 거래를 시작해 한때 5만1800원까지 반등했다. 그러나 다시 밀리며 마감 동시호가에서 4만99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4만원대로 내려간 것은 2020년6월15일(종가 4만9900원)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7월11일 장중 8만8800원에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날까지 4개월 사이에 43.8%가량 내려앉았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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