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25학년도 수능 3교시 결시율 10.59%…전년보다 감소

임충식 기자 2024. 11. 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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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2025 수학능력시험 3교시 결시율이 10.59%로 집계됐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1만 7041명 가운데 1만777명이 영어를 선택했으며, 이 중 1777명(10.59%)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험지구별로는 남원이 17.30%로 가장 높았고, 익산(12.35%), 김제(10.72%), 전주(9.91%), 정읍(9.46%), 군산(8.9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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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 한 수험장 시험실에서 학생들이 시험지를 배부받고 있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지역 2025 수학능력시험 3교시 결시율이 10.59%로 집계됐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1만 7041명 가운데 1만777명이 영어를 선택했으며, 이 중 1777명(10.59%)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3교시 결시율은 11.10%였다.

시험지구별로는 남원이 17.30%로 가장 높았고, 익산(12.35%), 김제(10.72%), 전주(9.91%), 정읍(9.46%), 군산(8.98%) 순이었다.

한편, 1교시 국어 결시율은 10.33%, 2교시 수학 결시율은 9.83%를 기록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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