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만전자' 추락… 시총 300조원대도 '붕괴'
이지운 기자 2024. 11. 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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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14일 전일 대비 1.38% 하락한 4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020년 6월15일 종가 4만9900원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삼성전자 시가총액도 298조원으로 시총 300조원대도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약 4620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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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14일 전일 대비 1.38% 하락한 4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020년 6월15일 종가 4만9900원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삼성전자 시가총액도 298조원으로 시총 300조원대도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약 4620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12거래일 연속으로 삼성전자를 내다 팔면서 외국인 지분율은 51.87%로 51%대까지 내려왔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에 대한 눈높이를 잇따라 낮추고 있다.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미래에셋은 11만원에서 8만4000원으로 대폭 하향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하면 반등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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