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만원 깨졌다… 코로나 팬데믹 때로 돌아간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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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또다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며 주당 5만원이 붕괴됐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5만원 밑으로 내려간 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이후 처음이다.
오후 4시20분까지 5만400원을 유지했으나 장 마감 직전 701만5153주에 달하는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4만9900원으로 내려갔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5만원이 깨진 건 2020년 6월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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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또다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며 주당 5만원이 붕괴됐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5만원 밑으로 내려간 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이후 처음이다.
14일 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38%(700원) 내린 4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4시20분까지 5만400원을 유지했으나 장 마감 직전 701만5153주에 달하는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4만9900원으로 내려갔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5만원이 깨진 건 2020년 6월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2020년 6월15일 4만9900원을 기록한 게 마지막이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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