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가야테마파크 '인도를 품은 금바다 체험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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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초이 김양식 기증유물특별전 개관 2주년을 맞아 가야테마파크 인도관에서 '인도를 품은 금바다(金海)'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김해시는 김해와 인도의 2000년 인연을 바탕으로 양국 문화교류의 활로를 열어 줄 김해인도문화교류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해시 진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철수)는 14일 진례면 고독사 위험가구 8세대에 LED전등을 설치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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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초이 김양식 기증유물특별전 개관 2주년을 맞아 가야테마파크 인도관에서 ‘인도를 품은 금바다(金海)’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는 주요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별 전시 해설, 만다라 문양 소원 등 만들기, ‘스탬프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등이다.
김해시는 김해와 인도의 2000년 인연을 바탕으로 양국 문화교류의 활로를 열어 줄 김해인도문화교류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진례면 새마을협의회, 고독사 위험가구 LED전등 설치
김해시 진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철수)는 14일 진례면 고독사 위험가구 8세대에 LED전등을 설치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협의회 전기·조명업을 하는 회원들이 관내 고독사 위험가구의 낡은 전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우울감이나 고독감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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