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수능 끝난 학생들, 그냥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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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DJ 이상순은 13일 오후 4시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오늘이 수능 날이더라. 나는 학력고사 세대라 수능을 안 봤다"고 운을 뗐다.
이상순은 "잘 봤나 못 봤나 묻지 말고 수고했다고 그냥 꼭 안아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상순은 지난 4일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로 12년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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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이상순은 13일 오후 4시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오늘이 수능 날이더라. 나는 학력고사 세대라 수능을 안 봤다”고 운을 뗐다.
그는 “30분 있으면 수능이 끝난다고 하더라. 지금 시험 보는 분들은 못 들으시겠지만, 내 바람은 (수험생들) 마음이 좀 가벼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이에 ‘벌써 네 시네요. 수능 마치고 나올 딸 기다립니다. 고생했고, 잘했다고 안아줘야겠어요’라고 사연(문자)을 보냈다. 이상순은 “잘 봤나 못 봤나 묻지 말고 수고했다고 그냥 꼭 안아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상순은 지난 4일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로 12년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6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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