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지난 6개월 어떻게 지났는지 몰라…열심히 준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2024. 11. 14.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6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성화, 홍중,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열한 번째 미니앨범 'GOLDEN HOUR : Part.2 (골든 아워 : 파트.2)'의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GOLDEN HOUR : Part.2'는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은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티즈, 사진=이승훈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6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성화, 홍중,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열한 번째 미니앨범 'GOLDEN HOUR : Part.2 (골든 아워 : 파트.2)'의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의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이날 홍중은 "전작 이후 북미 투어도 하고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을 했다. 그 경험을 토대로 더 성장해서 돌아올 수 있었다. 새로운 느낌이 공존하는 앨범이니 많이 사랑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화는 "그동안 많은 팬의 응원을 받았는데, 그 덕에 이번 컴백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우영은 "전작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 힘으로 준비를 했다. 후회는 없고 우리의 진심이 음악을 통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종호는 "6개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 줄 몰랐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해서인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보였다.

'GOLDEN HOUR : Part.2'는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은 앨범이다. 에이티즈는 '사랑'을 온전한 나를 발견하고 살아가는 과정으로 정의하고 이에 관한 이야기와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GOLDEN HOUR : Part.2' 타이틀곡 'Ice On My Teeth(아이스 온 마이 티스)'는 '진정한 가치를 안다면 어울리지 않는 것도 공존할 수 있다'는 가치관을 담은 곡이다.

또 이번 앨범에는 '딥 다이브(DEEP DIVE)', '씬 1 : 밸류(Scene 1 : Value)', '맨 온 파이어(Man on Fire)', '셀피쉬 왈츠(Selfish Waltz)', '이너프(Enough)'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15일 오후 2시 발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