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청년사업단, 청년모아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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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 청년사업단은 대전 중구 청년센터에서 센터 산하 '청년모아'와 실질적인 지역 청년 지원 정책 마련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 시설 공간이 청년들 교류 및 자기 발전적 논의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공유한다.
특히 청년모아는 센터내 청년공간으로 운영 중인 강의장과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등을 교류 사업에 적극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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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 청년사업단은 대전 중구 청년센터에서 센터 산하 '청년모아'와 실질적인 지역 청년 지원 정책 마련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 시설 공간이 청년들 교류 및 자기 발전적 논의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공유한다. 특히 청년모아는 센터내 청년공간으로 운영 중인 강의장과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등을 교류 사업에 적극 활용한다.
청년모아는 청년 자립 역량 강화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대전 중구 중촌동에 문을 열었고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커피 만들기 교육과 취업 특강, 취·창업 포럼, 쿠킹 클래스, 효지도사 2급 교육 등을 하고 지역 청년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FOOD NETWORKING DAY(푸드 네크워킹 데이)'도 운영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청년사업단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중장년과 이른 돌봄으로 과도한 부담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게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월 22만8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우리사업단에 전화(042-722-0113~0114)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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