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지속형 빈혈치료제, 식약처에 품목허가 재신청"

송연주 기자 2024. 11. 14.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지속형 빈혈치료제 '에페사프리필드시린지주'(GX-E4)에 대해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재신청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제넥신은 지난 1월 냈던 동일한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한 후 재신청했다.

제넥신은 "식약처로부터 보완 요청을 받아 추가 보완 기한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하고, 동일 일자에 동일 품목허가를 재신청 했다"고 설명했다.

제넥신은 "품목허가 취득 후 국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완 요청 받아 자진취하 후 재신청"
[서울=뉴시스] 제넥신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지속형 빈혈치료제 '에페사프리필드시린지주'(GX-E4)에 대해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재신청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제넥신은 지난 1월 냈던 동일한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한 후 재신청했다.

제넥신은 "식약처로부터 보완 요청을 받아 추가 보완 기한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하고, 동일 일자에 동일 품목허가를 재신청 했다"고 설명했다.

이 약은 비투석 신장질환으로 인한 빈혈 치료 목적으로 개발됐다.

제넥신은 "품목허가 취득 후 국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