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지속형 빈혈치료제, 식약처에 품목허가 재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지속형 빈혈치료제 '에페사프리필드시린지주'(GX-E4)에 대해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재신청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제넥신은 지난 1월 냈던 동일한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한 후 재신청했다.
제넥신은 "식약처로부터 보완 요청을 받아 추가 보완 기한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하고, 동일 일자에 동일 품목허가를 재신청 했다"고 설명했다.
제넥신은 "품목허가 취득 후 국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지속형 빈혈치료제 '에페사프리필드시린지주'(GX-E4)에 대해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재신청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제넥신은 지난 1월 냈던 동일한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한 후 재신청했다.
제넥신은 "식약처로부터 보완 요청을 받아 추가 보완 기한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하고, 동일 일자에 동일 품목허가를 재신청 했다"고 설명했다.
이 약은 비투석 신장질환으로 인한 빈혈 치료 목적으로 개발됐다.
제넥신은 "품목허가 취득 후 국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