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S사에서 M사 패밀리 만났다…김호영은 얼룩말인가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전현무 SNS

방송인 전현무가 S본부에서 지인들과 만났다.

전현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올린 게시물로, 전현무는 이를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전현무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시언 그리고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끌어올려"라는 유행어를 만든 김호영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호영은 얼룩말을 연상시키는 옷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지상파를 비롯해 유튜브까지 고정 프로그램만 21개를 맡고 있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