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교육청에 6억700여만원 후원

이정훈 2024. 11. 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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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14일 경남교육청에 후원금 6억714억원을 전달했다.

경남교육청은 후원금을 지역사회 인재 양성, 이주아동·위기가정 아동 지원 등에 쓴다.

후원금 전달과 함께 경남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신문사는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교육복지 안전망 증진 업무협약을 했다.

3개 기관은 지역사회 교육복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서 인재 양성, 위기가정 아동, 이주아동 지원 등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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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경남신문·초록우산, 교육복지 안전망 증진 협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금 기탁식 및 교육복지안전망 업무협약 왼쪽 세 번째부터 조유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이종붕 경남신문 회장, 박종훈 경남교육감. [경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14일 경남교육청에 후원금 6억714억원을 전달했다.

경남교육청은 후원금을 지역사회 인재 양성, 이주아동·위기가정 아동 지원 등에 쓴다.

후원금 전달과 함께 경남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신문사는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교육복지 안전망 증진 업무협약을 했다.

박종훈 교육감, 이종붕 경남신문 회장, 조유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3개 기관은 지역사회 교육복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서 인재 양성, 위기가정 아동, 이주아동 지원 등에 협력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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