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다시 만나자"...故 송재림에 눈물로 작별 인사
김경민 2024. 11. 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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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절친' 송재림을 눈물로 떠나보냈다.
주어는 없지만 지난 12일 세상을 떠난 송재림의 발인을 하루 앞두고 남긴 추모글로 풀이된다.
정일우와 송재림의 인연은 2011년 방송된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시작됐다.
주인공이었던 정일우는 2살 형인 송재림과 친해지게 됐고 이 인연으로 이듬해 MBC '해를 품은 달' 운 역에 그를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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