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옮긴 다비치, 20일 컴백→내년 1월 체조경기장 재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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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을 선보인다.
다비치는 11월 20일 새 미니앨범 'Stitch (스티치)'를 발매한다.
'Stitch'는 다비치가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Stitch'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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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을 선보인다.
다비치는 11월 20일 새 미니앨범 'Stitch (스티치)'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13일 공식 계정을 통해 콘셉트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해리와 강민경은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룩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특히 비주얼라이저의 배경 음악으로 신곡 일부가 흘러나오며 다비치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Stitch'는 다비치가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다비치가 쌓아온 음악적 서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냈으며, 깊이 있는 감성과 변화를 녹였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내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Stitch'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다비치는 최근 웨이크원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신생 기획사 CAM에 둥지를 틀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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