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미래복합안보연구소, 사이버안보연구소와 학술연구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미래복합안보연구소가 지난 13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사이버안보연구소와 상호 학술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주사이버안보 분야에서 양 기관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안보 정책 및 법제 연구 협력을 통해 미래 복합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향후 우주사이버안보 정책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미래복합안보연구소가 지난 13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사이버안보연구소와 상호 학술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주사이버안보 분야에서 양 기관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안보 정책 및 법제 연구 협력을 통해 미래 복합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향후 우주사이버안보 정책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대 미래복합안보연구소는 우주사이버보안 기술과 인적 자원 연구를 통해 우주사이버 위협 대응 정책과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학술대회 및 학술지에 관련 논문 발표와 더불어 호원대학교와 사이버보안기술 협약, 세종대학교와 우주기반 기술 협약을 체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정호 미래복합안보연구소장(군사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안보 법제 분야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이버안보연구소와의 인적 교류를 통해 공동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대 미래복합안보연구소는 9월 창립 이후 우주사이버보안기술을 중심으로 복합안보 위협 대응 정책과 기술을 연구하며 사이버안보연구소와 협력해 사이버안보 정책 및 법제 분야에서 협력하고 향후 우주사이버안보 정책 연구를 강화하는 한편, 대전의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사이버안보 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10월 CPI 7개월 만 반등 '예상 부합'…연준 12월 '스몰컷' 가능성↑
- 손흥민·이강인·배준호 4연승 합작?...한국-쿠웨이트전 '초점'
- 여야, '李 선고' 전 '생중계'·'무죄' 압박…반복되는 구태 정치
- '외교안보' 목소리 내는 이재명…민주, 집권 준비 박차
- 尹, 반환점서 '양극화 타개' 제시…시장 회복세 자신감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 기로…증거인멸 쟁점
- [르포] "尹, 대통령 어떤 자린지 모르는 듯"…탄핵다방 찾은 시민들
- 수능 52만명 '결전의 날' 밝았다…휴대전화·태블릿PC 안 돼요
- [오늘의 날씨] 따뜻한 수능 당일…오후 곳곳 빗방울
- 트럼프의 "드릴 베이비 드릴"에 K-정유 웃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