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사랑의 김장나눔'…원주 취약계층에 전달

이덕화 기자 2024. 11. 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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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원주시 흥업면 부녀회, 강릉원주대학교, 한라대학교 학생들과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에 사용된 배추 300㎏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술미마을에서 생산했다.

이영재 혁신기획본부장은 "지역주민,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나눔 봉사를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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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원주시 흥업면 부녀회, 강릉원주대학교, 한라대학교 학생들과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에 사용된 배추 300㎏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술미마을에서 생산했다. 김장김치는 원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됐다.

1사1촌은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교류활동을 함께 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영재 혁신기획본부장은 "지역주민,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나눔 봉사를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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