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들어가면 더 이상하지' PSG 이강인, 리그 앙 11라운드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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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이 안 들어가면 더 이상한 베스트11이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앙은 1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이 뽑은 지난 11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강인이 들어가지 않으면 더 이상할 정도로 지난 라운드 활약은 빼어났다.
이강인은 11라운드 SCO 앙제 원정에서 2골 1어시스트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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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강인(23)이 안 들어가면 더 이상한 베스트11이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앙은 1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이 뽑은 지난 11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4-2-3-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이 들어가지 않으면 더 이상할 정도로 지난 라운드 활약은 빼어났다. 이강인은 11라운드 SCO 앙제 원정에서 2골 1어시스트를 폭발시켰다. 그 덕분에 팀은 상대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앙제전 이후 외신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데 글로벌 매체 'BeIN 스포츠'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이강인의 활약에 주목했다. 매체는 "궤도에 오르다! 이강인, PSG에서 빛나는 재능"이라는 제하로 최근 펼쳐치고 있는 이강인의 활약을 주의 깊게 다루기도 했다.
이강인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PSG)는 이강인 외에도 브래들리 바르콜라도 베스트11으로 배출했다.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라운드 3-1 승리를 거둔 AS 모나코도 틸로 케러 등 3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이 밖에도 올림피크 리옹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릴 OSC의 미첼 바커르, OGC 니스의 조나탕 클로스 등이 11라운드 베스트11으로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에 선정된 이강인은 11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 상황이다. 이강인이 포함된 한국 대표팀은 14일 쿠웨이트에서 쿠웨이트를 상대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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