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7년 만에 정규 3집 ‘곶’으로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짙은(성용욱)이 7년 만에 정규 3집으로 컴백한다.
짙은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곶'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정규 3집 '곶'은 앞서 발매된 정규 2집 'UNI-VERSE'와 함께 LP로 첫 선을 보인다.
한편 짙은의 정규 3집 '곶'은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LP 제작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텀블벅에서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밴드 짙은(성용욱)이 7년 만에 정규 3집으로 컴백한다.
짙은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곶’을 발매한다.
정규 3집 ‘곶’은 ‘시간 속에 미분되는 삶’의 모습들을 9개의 노래로 옮겨 담은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엉터리’와 ‘섬광’을 비롯해 ‘고성’, ‘당부’, ‘빈 배’, ‘연’, ‘홀로 있는 사람’, ‘소년의 여름’, ‘좋단 말야’까지 총 9곡으로 구성돼 짙은의 한층 깊어진 음악 감성과 풍성한 보컬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이로써 짙은은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2집 ‘UNI-VERSE’ 이후, 7년 만에 다시 한 번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이어간다.
짙은은 지난 2008년 동명의 타이틀 앨범 ‘짙은’을 발매하며 한국 모던록의 뉴웨이브라는 찬사와 함께 평단과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다. 이후 ‘백야’, ‘고래’, ‘잘 지내자, 우리’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며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짙은의 정규 3집 ‘곶’은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LP 제작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텀블벅에서 진행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속계약 해지할 수도”…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 MK스포츠
- 송재림, 39세로 사망…‘해를 품은 달’부터 ‘베르사유의 장미’까지(종합)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빈틈없는 몸매로 초미니 드레스 ‘찰떡 소화’ - MK스포츠
- 고민시, 몽환적 매력 폭발! 힙+러블리 스타일 완벽 소화 - MK스포츠
- 지난 시즌 유럽 최고였던 손흥민은 또 발전하고 있다 - MK스포츠
- 르브론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NBA 최고령 3연속 트리플 더블 기록 경신 - MK스포츠
- “애매하게 안 넘어간 것 같은데…” 타이베이돔 유일 경험자→행운의 대타 홈런, ‘패승승승승
- ‘페레스 역전 만루포’ 멕시코, 네덜란드 8-6 격파…A조 대혼돈 [프리미어12] - MK스포츠
- 한국프로축구연맹, 20일 K리그 그라운드 개선방안 심포지엄 개최 - MK스포츠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2차 K리그 아카데미 회계 및 HR 과정 마쳐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