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재료 윈산지 속이지 마세요" 울진해경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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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재료 원산지 범죄와 밀수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진해경은 외사 경찰관을 단속 전담반으로 편성하고 울진·영덕 내 유명 시장 농·수산물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범죄와 밀수 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김장철 원산지 둔갑 특별 단속을 통해 울진·영덕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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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재료 원산지 범죄와 밀수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2월6일까지 4주간 실시된다.
울진해경은 외사 경찰관을 단속 전담반으로 편성하고 울진·영덕 내 유명 시장 농·수산물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범죄와 밀수 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또한 천일염, 젓갈류 등 김장 재료 원산지 둔갑 행위, 다진양념 위장 고춧가루 밀반입 행위, 컨테이너 이용 대규모 농·수산물 밀반입 행위 사재기 등 물가안정 저해 행위에 대해 사법처리 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김장철 원산지 둔갑 특별 단속을 통해 울진·영덕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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