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18~22일 가을영화제…1000원으로 '최신작'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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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영상문화 대중화·활성화를 하기 위해 18~22일 해피700(HAPPY700) 평창시네마 가을영화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가을영화제 기간에는 1회 관람료를 1000원(1회차 56석 한정)으로 관람할 수 있다.
손영미 평창군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을영화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1000원으로 누리는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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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영상문화 대중화·활성화를 하기 위해 18~22일 해피700(HAPPY700) 평창시네마 가을영화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상영 영화는 ▲사랑의 하츄핑 ▲아마존 활명수 ▲보통의 가족 ▲어른 김장하 ▲청설 ▲데드라인이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최신영화 위주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가을영화제 기간에는 1회 관람료를 1000원(1회차 56석 한정)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가을영화제는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도 참여가 가능하다. 20인 이상 단체 예약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상영작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평창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손영미 평창군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을영화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1000원으로 누리는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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