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능 수험장서 부정행위 5건 적발…모두 퇴실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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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14일 경남에서는 오후 4시까지 5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한 수능 시험장에서 1명의 수험생이 1교시 시험 종료종이 울린 뒤에도 답안지를 작성하다 적발됐다.
이밖에도 도내 시험장에서 무선이어폰 소지 2명, 디지털 시계 소지 1명, 서랍 속 참고서 1명 등 총 5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돼 시험 감독관이 퇴실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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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14일 경남에서는 오후 4시까지 5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한 수능 시험장에서 1명의 수험생이 1교시 시험 종료종이 울린 뒤에도 답안지를 작성하다 적발됐다.
이밖에도 도내 시험장에서 무선이어폰 소지 2명, 디지털 시계 소지 1명, 서랍 속 참고서 1명 등 총 5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돼 시험 감독관이 퇴실 조치했다.
도교육청은 이들 모두 졸업생 수험생으로 고3 수험생 중 부정행위자는 적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확한 부정 행위자 집계는 답안지와 부정행위 적발 수험생 자술서, 감독관 조서가 수능상황실로 제출되는 자정이 돼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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