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아동학대 예방의날 기념식…무지개 슬로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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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14일 시청 시민홀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19일)을 맞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했다.
또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 상남 분수광장 등 5개구에서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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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4일 시청 시민홀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19일)을 맞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했다.
창원시는 '2025년 창원특례시는 아동의 무지개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선포했다. "아이들을 향한 '무'한사랑 창원특례시, 아이들을 '지'켜내는 창원특례시, 아이들의 '개’'을 존중하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창원시청 로비)으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아이토피아 그림일기 전시전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 상남 분수광장 등 5개구에서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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