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수능 1교시 결시율, 전년 대비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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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10.6%)보다 소폭 줄어든 10.07%로 집계됐다.
대전·세종·충남지역 1교시 결시율도 전년보다 다소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지역의 결시율이 가장 높았다.
대전에서는 지원자 1만 5367명 가운데 1만 3568명이 응시했으며, 결시율은 11.71%로 전년(12.72%)보다 1.01%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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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10.6%)보다 소폭 줄어든 10.07%로 집계됐다. 대전·세종·충남지역 1교시 결시율도 전년보다 다소 줄었다.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 1교시 지원자는 51만 8497명으로, 응시자는 46만 6287명으로 파악됐다. 결시자 수는 5만 2210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지역의 결시율이 가장 높았다. 충남의 경우 수능 지원자 1만 7387명 중 1만 5085명이 응시했다. 시험을 보지 않은 인원은 2302명으로 결시율 13.24%를 기록했다. 지난해(15.12%)보다 낮아졌지만, 전국 평균보다 3.17%포인트 높은 수치다.
대전에서는 지원자 1만 5367명 가운데 1만 3568명이 응시했으며, 결시율은 11.71%로 전년(12.72%)보다 1.01%포인트 떨어졌다.
세종의 경우 지원자 5300명 중 4763명이 응시, 10.13%(지난해 10.23%)가 결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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