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4천억' 패리스 힐튼, 딸 첫 생일...놀이공원 산 수준으로 파티 [할리웃통신]

박혜리 2024. 11. 14.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패리스 힐튼이 딸에게 잊지 못할 생일파티를 선물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외신 '페이지 식스'(Page Six)는 패리스 힐튼이 딸의 첫 생일을 위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테마 파티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혜리 기자] 가수 겸 배우 패리스 힐튼이 딸에게 잊지 못할 생일파티를 선물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외신 '페이지 식스'(Page Six)는 패리스 힐튼이 딸의 첫 생일을 위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테마 파티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은 개인 계정에 '앨리스'를 코스프레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슬리빙랜드에서 첫 여행을 기념했다. 마법의 티 파티부터 귀여운 작은 케이크까지 가족, 친구들과 사랑, 웃음, 추억의 원더랜드였다. 우리 모두는 딸 런던이 사랑받는 것을 보고 행복을 느꼈다. 내 최고의 소녀, 평생의 모험을 응원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패리스 힐튼은 앨리스의 시그니처 코디인 하늘색 미니드레스에 검은 리본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줬다. 딸도 '앨리스'에 맞춤인 하늘색 헤어밴드를 착용해 모녀간의 케미를 보였다. 패리스 힐튼의 또다른 코디로는 흰색 상의와 화려한 그림이 그려진 하늘색 치마를 매치했으며, 큐빅 헤어밴드와 검은색 초커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영상 속 패리스 힐튼은 푹신한 라마로 둘러싸인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고, 화려하게 장식된 놀이방 안에서 귀여운 흰색 토끼를 안고 있었다. 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답게 대형 매드 해터 동상, 시계로 장식된 바, 대형 버섯 조각품, 화려한 꽃 진열대도 함께 포착됐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21년 베스트셀러 작가 겸 기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했다. 패리스 힐튼은 대리모를 통해 지난해 1월 아들 패닉스 배런 힐튼 리움을 맞이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딸 런던 마릴린 힐튼 리움을 품에 안았다. 전 세계에 체인을 두고 있는 힐튼 호텔의 상속녀로 이름을 알린 패리스 힐튼의 재산은 4천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패리스 힐튼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