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올해 음주단속 4472건 적발…작년 대비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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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 결과 전년 대비 25% 증가한 총 4472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올해 초부터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암행순찰팀 등 가용인력을 동원해 주야간에 걸쳐 도심과 시골 지역까지 음주단속을 강화해 왔다.
경찰은 올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사망사고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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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 결과 전년 대비 25% 증가한 총 4472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올해 초부터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암행순찰팀 등 가용인력을 동원해 주야간에 걸쳐 도심과 시골 지역까지 음주단속을 강화해 왔다.
경찰은 올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사망사고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며 “음주운전 근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음주·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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