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신호위반 좌회전 승용차에 잇따른 사고…3명 다쳐

강수환 2024. 11. 14.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8시 34분께 대전 서구 내동 안골네거리에서 신호위반 승용차로 인해 차 사고가 잇따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신호위반을 하고 좌회전하던 K5 승용차가 주행 반대 방향에서 직진하던 카니발 승합차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카니발이 뒤로 밀려나면서 뒤따르던 스파크 승용차 앞부분과 2차로 추돌했다.

경찰은 "신호를 착각했다"는 K5 차주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4일 오전 8시 34분께 대전 서구 내동 안골네거리에서 신호위반 승용차로 인해 차 사고가 잇따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신호위반을 하고 좌회전하던 K5 승용차가 주행 반대 방향에서 직진하던 카니발 승합차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카니발이 뒤로 밀려나면서 뒤따르던 스파크 승용차 앞부분과 2차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는 모두 음주운전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신호를 착각했다"는 K5 차주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