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NBA 최고령 3연속 트리플 더블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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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LA레이커스 스타 선수인 르브론은 14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홈경기에서 36분 56초를 뛰며 35득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이날 기준 39세 319일의 나이인 르브론은 이날 경기로 3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 이 부문 NBA 최고령 기록을 경신했다.
르브론은 4쿼터에도 9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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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LA레이커스 스타 선수인 르브론은 14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홈경기에서 36분 56초를 뛰며 35득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이날 기준 39세 319일의 나이인 르브론은 이날 경기로 3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 이 부문 NBA 최고령 기록을 경신했다.
르브론은 이날 22개의 슈팅을 시도, 이중 13개를 적중시켰다. 3점슛도 7개를 시도해 4개를 넣었고 자유투 라인에서는 8개중 3개를 놓쳤다. 6개의 턴오버 기록했지만 14개의 어시스트로 이를 만회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은 레이커스는 128-123으로 이겼다. 3쿼터 리드를 허용했지만, 4쿼터에만 37-27로 앞서며 승부를 뒤집었다.
르브론은 4쿼터에도 9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앤소니 에드워즈가 21득점 14리바운드, 하치무라 루이가 19득점 7리바운드, 오스틴 리브스가 18득점 기록했다.
멤피스는 제이렌 잭슨 주니어가 29득점 올린 것을 비롯해 일곱 며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으나 역부족이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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