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가치, 1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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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가치가 1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특히 트럼프 2기 정부에서 보편적 관세와 이민 정책 강화 등이 미국 물가 상승을 부추겨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지출이 확대되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것도 달러화 강세의 한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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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가치가 1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로화, 엔화 등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한국시간 14일 오후 2시 12분을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0.7% 오른 106.738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달러인덱스는 지난 8일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2기 정부에서 보편적 관세와 이민 정책 강화 등이 미국 물가 상승을 부추겨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지출이 확대되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것도 달러화 강세의 한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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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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