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내년에도 화순 ‘만원 임대주택’에 아파트 100세대 지원

이광열 2024. 11. 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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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오늘(14일) 전남 화순군이 추진하는 '만원 임대주택 공급 사업'에 다음해에도 아파트 100세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순군은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부터 부영그룹의 아파트를 빌려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월 1만원에 재임대하는 주거복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부영그룹은 "화순군의 만원 임대주택 사업은 지방 소멸 문제에 대한 우수한 정책으로 사회 기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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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오늘(14일) 전남 화순군이 추진하는 ‘만원 임대주택 공급 사업’에 다음해에도 아파트 100세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화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로 전용면적 39~59㎡의 지상 13~15층, 26개 동으로 구성된 총 4천595 세대의 아파트입니다.

화순군은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부터 부영그룹의 아파트를 빌려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월 1만원에 재임대하는 주거복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부영그룹은 “화순군의 만원 임대주택 사업은 지방 소멸 문제에 대한 우수한 정책으로 사회 기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영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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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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