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이만득 회장 막내딸 이은선 전무, 부사장 승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천리그룹이 14일 이태호 부사장을 자산개발총괄 사장으로, 이만득 회장의 막내딸인 이은선 전무를 미래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허정훈 전무를 전략본부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임원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이외에도 삼천리인베스트먼트는 이장원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올렸다.
삼천리ENG는 신서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SL&C(외식사업)부문 대표로 임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천리그룹이 14일 이태호 부사장을 자산개발총괄 사장으로, 이만득 회장의 막내딸인 이은선 전무를 미래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허정훈 전무를 전략본부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임원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창업주인 고(故) 이장균 회장의 손자인 이 회장은 슬하에 딸만 3명을 두고 있다.
이외에도 삼천리인베스트먼트는 이장원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올렸다. 삼천리ENG는 신서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SL&C(외식사업)부문 대표로 임명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내년에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그룹 업무를 효율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미래 신성장 사업을 성장시키고 해외 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해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