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오토바이 무단횡단 보행자 충돌…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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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오토바이가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해 80대 오토바이 동승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7시 58분쯤 포항 북구 학잠동 인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는 오토바이가 무단 횡단중인 60대 보행자 B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동승자 80대 여성 C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A씨와 B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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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오토바이가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해 80대 오토바이 동승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7시 58분쯤 포항 북구 학잠동 인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는 오토바이가 무단 횡단중인 60대 보행자 B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동승자 80대 여성 C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A씨와 B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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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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