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3교시 결시율 지난해보다 조금 낮아…영어 8.46%

남승렬 기자 2024. 11. 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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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4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수능 1교시(국어) 결시율이 7.79%로, 지난해(7.95%)보다 낮다.

2교시(수학) 결시율도 7.72%로, 지난해(7.76%)보다 낮다.

3교시(영어) 역시 결시율이 8.46%를 기록해 전년도(8.56%)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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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경북도교육청 80지구 제11시험장인 포항시 남구 영일고에서 수험생들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11.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4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수능 1교시(국어) 결시율이 7.79%로, 지난해(7.95%)보다 낮다. 올해 대구지역 1교시 지원자는 2만4264명이며, 이 중 1890명이 응시하지 않았다.

2교시(수학) 결시율도 7.72%로, 지난해(7.76%)보다 낮다. 2교시 지원자는 2만3645명이며, 1826명이 미응시했다.

3교시(영어) 역시 결시율이 8.46%를 기록해 전년도(8.56%)보다 낮다. 3교시 지원자는 2만4236명이며, 2050명이 응시하지 않았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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