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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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이 주얼리 및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11월 13일 열린 2024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여성용 워치 부문, 여성용 컴플리케이션 워치 부문, 아티스틱 크래프트 워치 부문에서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아티스틱 크래프트 워치 부문 수상작인 '레이디 아펠 데이 앙샹떼(Lady Arpels Jour Enchante)'는 다이얼에 플리크-아-주르 에나멜과 고급스러운 세팅이 적용되어 예술성과 정교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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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이 주얼리 및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11월 13일 열린 2024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여성용 워치 부문, 여성용 컴플리케이션 워치 부문, 아티스틱 크래프트 워치 부문에서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여성용 워치 부문에서 수상한 '레이디 데이 앤 나잇(Lady Jour Nuit)'은 천상의 움직임을 표현한 타임피스로,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장식이 돋보이며 태양과 달의 조화를 담아냈다.
여성용 컴플리케이션 워치 부문을 수상한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Lady Arpels Brise d'Ete)'는 미니어쳐 페인팅과 다양한 에나멜 기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현하며, 오토마통 모듈을 탑재해 온-디멘드 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
아티스틱 크래프트 워치 부문 수상작인 '레이디 아펠 데이 앙샹떼(Lady Arpels Jour Enchante)'는 다이얼에 플리크-아-주르 에나멜과 고급스러운 세팅이 적용되어 예술성과 정교함을 자아낸다.
반클리프 아펠은 이번 수상으로 여성 워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재확인하며, "여성들에게 꿈과 감동을 선사하는 워치 메종으로서의 여정을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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