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보육정책 민관 합동워크숍…“소통의 장”

김지혜 기자 2024. 11. 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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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2024년 보육정책 민·관 합동 워크숍'을 지난 12일~13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보육교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의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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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관내 보육교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13일 양일간 '2024 보육정책 민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울산동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2024년 보육정책 민·관 합동 워크숍'을 지난 12일~13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보육교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슬도,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등에서 사운드 트레킹, 해파랑길 스냅투어, 요트체험, 공연 등 프로그램을 통해 휴식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의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관내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매년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해 체육대회, 단체영화관람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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