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177㎝ 77㎏ 이제 소식좌 아냐…배 나와서 걱정"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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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2' 코드쿤스트가 '소식좌'가 아닌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새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뉴 블러드'(이하 '좀비버스2')의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좀비버스: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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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좀비버스2' 코드쿤스트가 '소식좌'가 아닌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새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뉴 블러드'(이하 '좀비버스2')의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시즌2에 합류한 태연은 "누구나 예상할 법한 행동을 하지 않고 의외의 행동을 하는 저의 모습에 또 놀랐다, 기대하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집순이'로 유명한 태연은 "안 그래도 걱정했는데 공포물을 너무 좋아해서 출연하고 싶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체력이더라, '줄'을 잘 타서 살아남았다, 그 안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봐달라"고 말했다.
'소식좌'로 알려진 코드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씨, 박나래 씨 덕에 177㎝ 73㎏ 건장한 체격을 유지하고 있다, 소식을 안 한 지 오래됐다, 요즘은 심지어 배가 나온 것 같아서 고민이다"라면서 "저는 체력보다 잠이 힘들었다, 자면서 꿈을 꾸는 걸 좋아하는데 꿈 내용은 모르겠지만 불쾌한 꿈을 꾸더라, 그게 조금 힘들었다"라고 했다.
'좀비버스: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다. 좀비 세계관의 확장 속 한층 치밀해진 구성과 거대한 스케일, 능력치 진화한 좀비까지 웃음과 스릴을 무한 확장했다. 오는 19일 공개.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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