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6221t 매입…품종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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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내달 10일까지 산지유통센터, 농협창고 등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군의 공공비축미곡 총매입량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6221t(15만5525포/40㎏)이다 .매입품종은 영호진미와 조영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농에 힘써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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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내달 10일까지 산지유통센터, 농협창고 등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군의 공공비축미곡 총매입량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6221t(15만5525포/40㎏)이다 .매입품종은 영호진미와 조영이다. 특히 지정 외 품종(혼입 허용범위 20%)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간정산금 3만원은 매입 직후 지급된다. 잔금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벼 40㎏)으로 환산한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이 확정되면 내달 말까지 지급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농에 힘써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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