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박은빈·송강과 한솥밥

안진용 기자 2024. 11. 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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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새 둥지를 찾았다.

김지은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나무엑터스는 "그동안 배우로서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지은과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은은 2016년 박카스 CF로 데뷔해 2017년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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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

배우 김지은이 새 둥지를 찾았다.

김지은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나무엑터스는 “그동안 배우로서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지은과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은은 2016년 박카스 CF로 데뷔해 2017년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닥터 프리즈너’,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첫 주연작인 드라마 ‘검은태양’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이후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브랜딩 인 성수동’,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했다.

한편, 나무엑터스에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강기영,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노정의, 이정하 등이 소속돼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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