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5개국어 능력자 자랑 “언어는 자신감”(컬투쇼)

서유나 2024. 11. 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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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5개국어 능력자임을 자랑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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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5개국어 능력자임을 자랑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간만 가자 주제로는 '왕 여왕 하면 떠올리는 인물은?'이 나왔다. 이에 여러 왕에 대해 얘기하던 중 클레오파트라가 9개 국어 능력자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한해는 "치열 형도 몇개 가능하시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황치열은 당당하게 "사투리"부터 먼저 꼽았고, 김태균은 "구미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황치열은 이어 "서울말, 중국어, 영어 다 된다. 어디 나가서 불편한 적이 없다. 일본어도 되고"라고 자랑, 김태균이 "다 돈 쓸 때 용어 아니냐"고 하자 "전혀 저는 거리낌 없다. 저는 다 한다. 언어는 자신감. 가서 '디스 원, 디스 원. 아이 원 츄'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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