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밭 갈아엎던 트랙터서 불…1700만원 피해

강경호 기자 2024. 11. 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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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강경호 기자 = 14일 오전 11시37분께 전북 고창군 심원면의 한 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서 불이 나 1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작업 중이던 트랙터 1대가 일부 소실돼 1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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