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독감·코로나19 예방 접종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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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보건소는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소는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접종은 과천시 보건소와 위탁 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며 위탁 의료기관은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과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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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어르신 내년 4월30일까지 접종 권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 보건소는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전날 관내 갈현동 행복 어울린 센터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 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접종을 강력히 권장했다. 보건소는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접종은 과천시 보건소와 위탁 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며 위탁 의료기관은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과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오상근 보건소장은 “최근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며 “예방접종 2~4주 후에 항체가 형성되는 만큼 서둘러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과천시는 60~64세 시민과 사회적 보호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에게는 12월6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내년 4월30일까지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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