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역대 최다 스타일 ‘2024 눕시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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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30개 이상의 역대 최다 스타일로 구성된 '2024 눕시 다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14일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 새롭게 출시된 '2024 눕시 다운 컬렉션'은 역대급 한파가 예보된 올해 겨울을 대비해 보온성·경량성 등 고유의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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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30개 이상의 역대 최다 스타일로 구성된 ‘2024 눕시 다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14일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 새롭게 출시된 ‘2024 눕시 다운 컬렉션’은 역대급 한파가 예보된 올해 겨울을 대비해 보온성·경량성 등 고유의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숏·미드·롱 등 다양한 기장 상품을 준비했다.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분리 가능 아이템부터 한정 수량 발매 아이템 등 30개 이상 스타일로 구성했다.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하는 ‘옴니보어(Omnivores)’ 소비 경향을 반영했다고 노스페이스는 설명했다.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인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은 퀼팅 봉제선을 없애는 ‘튜브 공법’ 등을 적용해 보온성이 강화됐다.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한다. 근본 숏패딩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1996 에코 눕시 다운 재킷’은 30년 넘게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헤리티지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번 시즌 마룬·다크 카키·브라운·라이트 퍼플 등 10가지 이상 색상이 출시됐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매 시즌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온 눕시 다운 재킷이 이번 겨울에는 더욱 세분화된 소비자 수요와 취향을 고려했다"며 "폭 넓은 선택지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역대 최다 스타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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