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재림 발인, 유족·동료 배웅 속 영면… "편안히 쉬길" (종합)

김현희 기자 2024. 11. 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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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송재림이 유족, 동료들의 배웅 속 영면에 들었다.

14일 오후 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서 故 송재림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족들 및 생전 돈독했던 연예계 동료들이 자리했다.

발인은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유족들은 영정사진을 들고 화장장인 서울시립승화원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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