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디지털정부혁신 부문 산업부 장관상 수상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1. 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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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3일 오후 2시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열린 '제7회 혁신 이어달리기'행사에서 디지털정부 우수사례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부의 정부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정부혁신 3대 추진전략(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 정부)별 총 75건의 공모사례 중 9건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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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용 동서발전 ICT기획부 차장이 ‘제7회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에서 정부혁신부문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3일 오후 2시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열린 ‘제7회 혁신 이어달리기’행사에서 디지털정부 우수사례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부의 정부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정부혁신 3대 추진전략(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 정부)별 총 75건의 공모사례 중 9건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동서발전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발한 ‘하루 전 전국 태양광 발전량 예측시스템’의 재생에너지 변동성 극복과 국가적 에너지소비 효율 향상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디지털 플랫폼 정부’구현의 혁신사례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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